728x90 경제 일정21 8월 28일~9월 3일 경제 일정 어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미국 3대 지수가 3%이상 하락했습니다.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약간의 경제적인 고통이 필요하다', '연준은 제약적인 금리로 올리고 한 동안 유지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9월 FOMC에서 '다음 회의에서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금리인상 적절'하다는 것을 예고합니다. 다음 미 FOMC는 9월 20~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 주 경제일정은... 8월 29~30일 8월 29일 영국은 'Summer Bank Holiday'로 휴장합니다. 그리고 호주 소매 판매 외에는 지표가 없네요. 8월 30일 독일에서 CPI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케이스/쉴러 주택 지표와 소비자 신뢰지수, JOLTS 구인 건수를 발표합니다. 8월 31일 8월 3.. 2022. 8. 27. 8월 21~27일 경제 일정 8월 22~24일 8월 22일 경제 지표가 거의 없네요. 월요일에는 캐나다에서 국내 신규주택 가격지수를 발표합니다. 8월 23일 각 나라별로 PMI 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신규주택 판매를 발표합니다. 8월 24일 아시아와 유럽에서 발표하는 경제지표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내구재 수주와 잠정 주택 판매율을 발표합니다. 8월 25~26일 8월 25일 유럽에서는 ECB 통화정책 회의록과 미국에서 2분기 GDP를 발표합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달에 2분기 미GDP 속보치는 '정확하지 않다' 며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발언했는데 이번에 발표하는 2분기 미GDP 잠정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 Jackson hole symposium을 시작합니다. 8월 26일에는 미 연준의장인 Po.. 2022. 8. 20. 8월 14~20일 경제 일정 이번 주 장마로 엄청나게 고생한 한 주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비가 엄청나게 오는구나' 했는데 서울 서초동에서는 비가 많이 온 건지, 아니면 배수가 안 되서 그런 건지 차가 물에 잠기는 상황까지 왔네요. 차 엔진이 물에 잠겨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 집에 잘 들어가셨다는 '서초동 현자'의 사진입니다. 이 분의 사진이 패러디 되어 영화 포스터로 제작되었네요. 다음 주에도 비가 온다고 합니다. 기상청 예보에는 내일 모레까지 비가 온다고 하는데 잘 대비하셔서 영화로 패러디되는 상황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주 일정은... 8월 15일 15일은 우리나라 '광복절'로 국장은 휴장합니다. 프랑스는 '혁명 기념일'로, 이탈리아는 '성모승천일'로 휴장합니다. 15일 일본에서는 2분.. 2022. 8. 13. 8월 7~13일 경제 일정 워런 버핏의 '저축 습관'을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지만 그 중에 하나를 본다면... 워런 버핏은 저축을 잘하기 위해서는 급여를 자동이체 해서 저축을 하라고 합니다. 급여를 자동이체해서 강제적으로 저축 하라는 거죠. 한마디로,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하지 말고, 저축하고 남은 것을 쓰라" 거죠. 버핏은 또 양말이건, 주식이건, 가격이 낮을 때는 품질이 좋은 우량 상품, 우량 주식을 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 버핏은 지출할 때는 가급적 현금으로 지출하기를 권고한다고 합니다. "나는 1964년에 받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가지고 있다" 면서도 "하지만 나는 98% 의 지출을 현금으로 지출한다" 고 강조합니다. 다음 주 일정은.... 8월 8~9일 8일 미국 일정은 없습니다. 일본에서 경상수지를 발표합.. 2022. 8. 6. 7월 31일~8월 6일 경제 일정 이번 주 미 연준에서 75bp 금리인상을 하면서 미 기준금리는 2.5% 입니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 미국 간의 금리가 역전됐네요. 우리나라 기준 금리는 2.25%인 반면에 미 기준금리는 2.5%로 미 기준 금리가 더 높은 상태입니다. 28일에 미 2분기 GDP 속보치는 -0.9%(q/q)로 발표하면서 '기술적 침체'라고 하는데(속보치는 정확하지 않다고 하네요) 미 기업들의 실적이 너무 잘 나와 주면서 주가가 상승했네요. 미 주식에 투자하신 분들은 기분 좋은 한 주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주 경제 일정은.... 8월 1일 8월 1일 호주는 'Bank Holiday', 스위스는 '건국 기념일', 캐나다는 '시민의 날(Civic Holiday)' 로 휴장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C.. 2022. 7. 30. 7월 24~30일 경제 일정 어제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PMI를 발표했습니다. PMI는 Purchasing Managers' Index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구매자 관리 지수' 라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구매자 관리 지수가 50을 상회하면 앞으로 경기가 확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50을 하회하면 앞으로 경기가 둔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제 독일에서 발표한 PMI 를 보면 49.2 로 경기가 둔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한 PMI 를 봐도 제조업 PMI 는 52.3 으로 별로 변동이 없지만 서비스업 PMI 는 47을 발표하며 서비스업 경기가 그렇게 별로 좋지 않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주 경제 일정을 볼까요?? 7월 25~26일 7월 26일 미국에서는 주택 관련 지표를 발표합니다. S&P/.. 2022. 7. 23. 7월 17~23일 경제 일정 7월 18~19일 7월 18일 일본은 '바다의 날'로 휴장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전미 주택 건설업협회(NAHB)에서 발표하는 주택 가격지수를 발표합니다. 7월 19일 호주에서는 지난 RBA 회의 의사록을 발표합니다. 7월 20일 7월 20일 미국에서는 기존 주택 판매지수를 발표합니다. 7월 21일 7월 21일 일본과 유럽에서 금리 결정을 합니다. 7월 22일 7월 22일 호주와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과 영국, 미국이 PMI 지수를 발표합니다. 다음 주는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쉬어가는 기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미 연준의 다음 금리 결정은 7월 28일 새벽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일본과 유럽에서 금리를 결정하는데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해 지네요. 이번 주부터 시작된 미.. 2022. 7. 16. 7월 10~16일 경제 일정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의외로 긍정적으로 나왔습니다. 한 마디로 미국 사람들이 취직이 잘 되는 거죠. 미국의 실업률(6월)은 3.6% 로 경제가 호조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은 8%(y/y) 대로 계속 높게 예상됩니다. 7월 11~12일 11일 일본 중앙은행장인 구로다의 발표가 있습니다. 10일 일본은 참의원 선거가 있는데 참의원 선거가 끝나고 어떤 발표를 할까요?? 7월 13일 13일 먼저 영국 중앙은행장의 발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3시 영국 월간 GDP 발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와 캐나다의 금리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는 CPI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7월 14일 14일 미국에서는 Beige Book 과 PPI 발표를 합니다. 7월 15일 15일 중국에서.. 2022. 7. 9. 7월 3~9일 경제 일정 7월 4일 7월 4일 미국은 독립 기념일로 휴장합니다. 7월 5일 7월 5일 호주 중앙은행에서는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 중앙은행장인 Andrew Bailey 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7월 6일 6일 RBNZ Statement of Intent 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에서 발표하는데 무엇을 발표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중요해 보여서!!! 7월 7일 7일 미국에서는 FOMC 의사록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유럽 중앙은행도 마찬가지 같네요. 7월 8일 8일 미국에서는 미 실업률 발표를 합니다. 예상치를 보니 별로 변동이 없어 보이네요. 요즘 너무 덥고 습합니다. 계절이 사람을 쉽게 지치게 하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022. 7. 2.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