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6월 4일 경제 일정

며칠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미국도 30일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드라이빙 시즌이 시작됐다고 하네요. 따듯한 지금이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5월 30일

 

 

 

 

미국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충일'로 생각하면 됩니다.

 

 

5월 31일

 

 

 

5월 31일 경제 일정이 너무 길어서 두 개로 나눠 봤습니다. 겹치는 부분은 이해해 주세요.

유럽에서는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1분기 GDP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북미에서는 캐나다 GDP를 발표하네요.

5월 30~31일 EU 정상회의를 합니다. EU 정상들이 어떤 합의를 낼지 궁금합니다. 

 

 

6월 1일

 

 

 

 

6월 1일 호주 GDP, 중국 Caixin Manufacturing PMI를 발표합니다. 호주 경제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중국 지표도 때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유럽 중앙은행 총재인 Lagarde의 발표가 있고, Canada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0.5% 금리인상 할까요?

 

 

6월 2일

 

 

 

6월 2일 중국 '단오절'을 앞두고, 영국은 'Bank holiday', 이탈리아는 '공화국 선포의 날'로 휴장합니다.

6월 2일에는 세계 석유 수출국 모임인 OPEC-JMMC 미팅이 있습니다.

 

 

6월 3일

 

 

 

 

6월 3일 영국은 'Queen Elizabeth II 즉위 70주년 기념일' 로 휴장합니다.

그리고 미 실업률 발표합니다. 

 

 

다음 주는 휴일이 많아서 그런지 쉬는 분위기 같네요. 미국은 드라이빙 시즌인데 주말에 어디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떻까요?? 잠시 머리를 식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