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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장이 3.5% 미끄러졌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솔직히 제가 겁이 나서 입니다.
아무리 파월이 3월에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이 크다고 해도, 우리나라 주식이 하루에 3.5% 이상 떨어지는 것은 2008년 금융위기나 2020년 코로나 시작될 때 외에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신기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 우(005935) 사는 사람들이 있네요.
정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오늘 차트를 보니 우연히 가격이 지지선에 와 있네요.
우리나라 코스피 차트를 보면
코스피 인덱스 1차 지지선 - 2,610
2차 지지선 - 2,460
3차 지지선 - 2,280
(저의 개인적인 지지선입니다.)
가격은 아무도 모르지만 설날을 앞두고 갑자기 제가 겁이 나는 것은 점점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 아닐까요??
앞으로의 일정을 말한다면
1월 30일 ~ 2월 2일 우리나라 설날 휴일
2월 4일 ~ 2월 20일 베이징 올림픽
국장은 내일까지만 하고 설날 후 2월 3일부터 열립니다.
내일 마무리 잘 하시고 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 욕심을 부려라.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가 욕심을 부려도 되는 때이다."
-워런 버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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